북한 주민들에 의한 진행되어 가고 있는 '북한 붕괴론'
북한은 한반도 이북에 위치한 괴뢰정부로 한국전쟁 휴전 이후 약 70년 가량 한반도 이북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북한 내부가 변화하면서 북한 주민들에 의해 북한 붕괴론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데요. 북한 주민들에 의해 진행되어 가고 있는 북한 붕괴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식 사회주의를 내세우며 배급제, 무상교육제, 무상치료제를 앞 세우며 북한을 통치했습니다. 하지만 김일성 사망 이후 김정일 정권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보급하지 않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자본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개념의 장마당은 북한에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장마당에서는 북한의 화폐는 취급하지 않고 미국의 달러, 중국의 위안화로만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 북한의 사회주의 시스템 자체가 북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본주의 시장 도입으로 인해 붕괴되어버린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군대는 국가로부터 식량을 보급받고 일부 용품을 보급받아 움직이는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군인들이 주민들의 식량을 빼앗아먹거나 뇌물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고위급 간부들보다 북한 일반사병들이 더 부패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이 나도 싸우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은 김정일 시대부터 일명 군대로 정치를 하는 '선군정치'를 실행했습니다. 특히 북한은 징병제로 군 생활이 무려 10년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북한은 군대를 가야 북한 노동당에 입당할 수 있는 자격 때문에 군대에 입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군대에 입대해서 10년이란 시간 동안 썩을 빠에는 군대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서 군대에 가는 것을 기피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현재 북한 주민들도 북한 돼지 3대가 최고권력자를 해먹는 실정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합니다. 태영호 공사가 주장했던 북한 내부 계몽운동론이 멀지 않아 발생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북한 계몽운동이 발생하게 될 경우 미국, 한국의 도움이 계몽운동 세력을 돕게 된다면 북한 붕괴는 반드시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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