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회당 1억 출연료 받는 한국 여배우가 한국을 떠난 진짜 이유

배우 추자현은 한국에서의 배우 생활을 접고 2005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오디션을 보고 직접 부딪히면서 한국인으로써 중국 톱스타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최근 동상이몽2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할 당시 회당 1억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2014년 중국 장쑤티비에 출연한 추자현이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자현은 인터뷰 내용에서 자신의 가족사를 물어보는 할머니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부모님은 이혼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추자현 씨는 자신의 아버지는 10년 전에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재혼해서 자녀가 세 명이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가정을 꾸려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고 원래 추자현 씨는 어렸을 때 여동생이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여동생은 추자현 씨가 어렸을 때 물에서 놀다가 죽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자신의 여동생이 어렸을 때 죽은 것 때문에 추자현 씨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뭘 잘못하거나 하면 '너가 대신 죽었어야 했어.' 라고 혼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인이 되서 자신의 어머니를 이해했다고 하는데요. 추자현 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가 죽은 것 때문에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해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추자현 씨는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추자현 씨의 아버지는 7형제인데 모두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자현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추자현 씨의 할머니는 추자현 씨의 어머니에게 아들을 못 낳는다고 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자현 씨의 할머니는 추자현 씨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추자현 씨가 딸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자현 씨는 가끔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린다고 하는데 그 용돈 일부를 추자현 씨 할머니에게 드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자현 씨의 할머니는 추자현 씨를 보고싶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자현 씨는 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추자현 씨가 한국에 들어가서 할머니와 아버지를 만나지 않는 이유는 추자현 씨가 할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면 어머니에게 너무 미안해서 찾아가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추자현 씨의 아픈 가정사가 공개되면서 추자현 씨가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중국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추자현 씨가 남편 우효광 씨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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