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한반도 DMZ 비무장지대가 전쟁을 억제하고 있다는 이유

똥베이런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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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한국전 쟁 휴전 이후 한반도는 비무장지대라는 중립지역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비무장지대에는 엄청난 양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폭우 등으로 인해 현재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민들은 사망률이 높은 비무장지대를 선택하지 않고 동남아 루트를 거쳐 한국으로 입국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동남아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입국하게 되면 그것으로 탈북에 성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북한 최전방에는 대략 70만 명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부분을 절대로 무시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북한군은 절대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서 한국을 선제공격할 수 없는데요.



탈북민들도 사망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비무장지대 루트를 선택하지 않고 동남아 루트를 선택하는 것을 보면 비무장지대가 그만큼 사망률이 높은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규모 병력을 이동시켜서 남한을 공격하게 될 경우 비무장지대를 무조건 거쳐야 하는데 이들이 사망자 없이 정상적으로 남한을 공격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국방부 역시 DMZ 비무장지대에 있는 지뢰를 찾고 있지만 지뢰탐지기가 대량으로 공급된다고 해도 DMZ 일대에 매설되어 있는 지뢰를 찾기 매우 힘들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땅굴을 파고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남한을 공격하려는 것이죠. 



북한에서 만약 소위 말하는 일꾼들을 동원해서 DMZ일대에 지뢰를 찾는다고 할 경우 대한민국 정부는 100% 이 정보를 입수할 것입니다. 이 정보가 대한민국 정부에게 입수 될 경우 북한은 전쟁 준비에 돌입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대한민국은 국제법 상 북한을 선제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남, 북한의 전력 차이를 떠나 북한군이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면서 남한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다면 과연 북한군은 지뢰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북한의 땅굴은 인원 이동에 대한 한계도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탐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땅굴을 이용한 공격을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군이 비무장지대를 통과하게 될 경우 이들은 전쟁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사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북한군도 사람인지라 죽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남한으로 귀순하거나 탈영을 감행하겠죠.



이러한 DMZ 비무장지대의 매설 된 지뢰는 북한의 야욕을 억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대규모 병력이 비무장지대를 통과하기 시작한다면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이 때문에 북한은 생화학 무기, 핵 무기, 장사정포라고 불리는 포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북한 3대 돼지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선 절대로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킬 수가 없습니다. 만약 전쟁을 일으킨다면 1달 안에 북한은 지구 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북한 내부에 서방세계의 문물이 들어가면서 북한 내부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아 북한 주민들이 대규모 혁명을 하거나 군부 쿠데타로 북한은 지구 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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