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구한 권율과 이순신이라는 2명의 영웅을 만든 인물
1592년에는 한민족 최악의 위기였던 '임진왜란'이 발발했고 이는 7년 동안 지속된 전쟁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조선 정규군은 허수아비 군대로만 역사에 남았을텐데요. 민족을 구한 권율, 이순신이라는 2명의 영웅을 만든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율 장군은 임진왜란 이후 '광주목사'의 직책을 가지고 있었고 임진왜란 발발 초기 이치에서 호남으로 진격하는 왜적을 막아 임진왜란 초기 왜군의 호남 진격을 막아낸 바 있습니다. 또한 권율 장군은 행주산성에서 3만의 왜군을 물리치면서 '도원수'라는 직책에 임명되어 조선 육군을 총지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발발 직전 전라남도 수군 지휘를 담당하던 '전라좌수사'의 직책에 임명되어 사천해전, 한산도 대첩을 승리로 이끌며 왜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은 21세기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영원히 기억 될 인물인데요.
임진왜란 당시 권율과 이순신이라는 큰 공을 세워 일본군을 막아낸 장군들을 중앙무대에 들어오게 한 것은 당시 영의정이었던 '서애 류성룡'입니다.
'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직전 권율과 이순신을 당시 임금이었던 선조에게 추천하여 선조가 권율과 이순신을 등용하게 만든 인물인데요.
'서애 류성룡'은 권율과 이순신을 천거했을 뿐만 아니라 영의정의 직책으로 조선군의 총사령관의 직책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명나라 원군의 식량조달을 담당하거나 조선군이 주둔하고 있는 전선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역활도 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서애 류성룡'이라는 인물이 없었다면 권율, 이순신이라는 인물은 역사 속에서 기록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내 역사학계에서도 권율과 이순신의 등용은 임진왜란 당시의 신의 한수였을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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