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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물량으로 밀어부치는 인해전술이 가능했던 국가 6개국

똥베이런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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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에서 100만 대군을 동원할 수 있었던 국가들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물량으로 밀어부치는 전술에 대해 세계인들은 인해전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류 역사상 물량으로 밀어부치는 인해전술이 가능했던 국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나치 독일이 항복을 선언했지만 태평양 전선에서 포츠담 선언을 이행하지 않는 일제에 대해 100만 명이 투입되는 몰락작전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의 몰락작전에 100만 명이 넘는 병력을 투입하려고 했다는 기밀문서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소련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소련과의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면서 소련을 침공했습니다. 이에 소련은 나치 독일을 막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동원소집령을 내렸으며 구 소련의 기밀문서에 의하면 소련군 총 3,450만 명이 투입되었다고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독소전쟁 당시 소련은 물량은 어마어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의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당에서 투입 된 병력은 총800만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의 경우에는 1949년 국공내전에서 승리할 때까지 총 400만 명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나라


수나라의 기록서인 수서에는 수나라가 고구려에 침공을 감행할 당시 동원되었던 병력은 총113만 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투 병력은 100만 명이 되지 않지만 물자 수송 등을 포함한 후방에 투입된 병력을 포함해서 총 113만 명이 투입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나라는 고구려를 침공하기 위해 중국 각 지에서 무리한 동원과 국력 낭비를 했기 때문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대영 식민제국


식민지를 개척하는 제국주의를 대표하는 국가는 대영제국(영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에는 수 많은 식민지에서 병력을 동원해서 전투에 참가시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대표적인 영연방 국가로는 캐나다, 호주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몽골 제국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몽골 제국은 엄청난 병력을 동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몽골의 역사 기록서라고 볼 수 있는 몽골비사에 의하면 칭기스칸은 여러 민족들을 포용하는 정책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칭기스칸의 포용정책으로 인해 몽골 제국이 지배하는 영토에서 엄청난 병력을 징집하여 동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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