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멸망시켰던 대륙의 왕조국가 3개

고구려는 한국의 고대왕조 국가 중에서도 가장 광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국가입니다. 하지만 광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고구려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사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구려가 멸망시켰던 대륙의 왕조국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나라

고구려가 멸망시켰던  대표적인 중국의 왕조국가로 수나라는 고구려를 정벌하기 위해 100만 명이 넘는 병력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나라의 멸망원인으로는 정벌전쟁에 의한 과도한 징벌과 징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나라 멸망에 있어서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고구려 원정실패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후연

고구려의 정복군주인 광개토대왕이 북방 정복전쟁을 펼치는 동안 후연이 고구려의 목저성을 기습공격하면서 고구려와 후연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후연 정벌에 대한 기록은 광개토태왕비에 기록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광개토태왕비에 의하면 후연이 말명하고 북연이 건국되면서 광개토대왕의 후연정벌은 끝이 났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여

고구려의 최초의 정복군주인 대무신왕은 북부여를 멸망시켜 고구려 영토로 편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여는 고구려 건국 초기 한나라와 더불어 강대국으로 자리잡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동부여의 경우 광개토대왕이 정복하게 되면서 고구려 영토로 편입되었고 결국 멸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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