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본인들에게 임진왜란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 4가지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독도 문제를 포함하여 일본인들에게 일본의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쳐주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벌어진 국제전인 임진왜란의 경우 일본인들 대부분이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 정부가 일본인들에게 임진왜란이라는 역대급 사건에 대해 교육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쟁범죄국이라는 인식 탈피

중국의 명 실록을 포함한 한국의 조선왕조실록에는 1592년 일본 본토에서 대규모 병력이 부산에 순차적으로 상륙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정사서라고 볼 수 있는 일본서기에도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욕이 만든 전쟁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요. 일본은 일본 국민들에게 일본이 역사적으로 전쟁범죄국이었다는 인식을 지우기위해서라도 임진왜란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패배한 전쟁이라는 기록

명 실록을 포함하여 조선왕조실록 그리고 일본서기까지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침략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본국으로 전부 철수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임진왜란에서 일본은 조명연합군에 의해 패배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역사전문가들의 평가인데요. 일본은 임진왜란의 경우 역사적으로 대규모 병력을 투입했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한 전쟁이라는 것을 숨기고 싶어서라고 할 수 있겠죠.

전쟁범죄에 대한 기록

임진왜란 당시 기록된 역사서에 의하면 왜군은 조선에서 조선 백성들을 학살하거나 하는 전쟁범죄를 굉장히 많이 저질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 의병이 일어난 것을 왜군의 전쟁 범죄에 의해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는 기록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고대시대부터 야만적인 성품을 가진 국가라는 것을 숨기고 싶은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라는 흑역사 은폐

일본 전국시대에서 활약했던 히데요시의 가신 일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의해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현대 일본인들은 조선을 구한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본의 입장에서 단 한차례도 일본 수군이 조선 수군을 이기지 못하는 역사적 치욕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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