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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으로 시작해서 권력의 정점을 찍은 인물 6인

똥베이런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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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으로 시작해서 권력을 정점을 찍은 인물들은 대체적으로 동아시아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천민으로 시작해서 권력의 정점을 찍은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천민으로 시작해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 되었다고 일본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으로 사망하자 오다 노부나가의 후계자로 일본을 통치했다고 하는데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역사상 가장 자수성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원장


중국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은 탁발승이라는 천민 출신으로 홍건적의 곽자흥 세력이 봉기하자 곽자흥 군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주원장은 곽자흥의 딸과 결혼하여 곽자흥이 사망하자 곽자흥 군단의 지도자로 추대받았다고 합니다. 주원장은 중국 역사상 대표적인 의심의 아이콘이자 토사구팽과 자수성가의 끝판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의민


고려 무인시대를 풍미했던 무신정권의 4대 집권자로 한국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비참한 인생을 산 인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이의민은 천민 출신으로 힘이 장사인데다 무슬이 뛰어났기 때문에 고려 의종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의민은 무신정권의 3대 집권자인 경대승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고려 조정으로부터 공부상서에 임명되면서 무신정권의 4대 집권자로 집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천왕


고구려 15대 미천왕은 왕족의 신분이었지만 왕권 싸움으로 인해 천민의 삶을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천왕은 고구려 14대 국왕이었던 봉천왕의 폭정을 막고자 당시 고구려 국상이었던 창조리에 의해 고구려 국왕에 추대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미천왕은 왕족에서 머슴으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갔다가 다시 왕으로 인생 역전한 인생의 승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칭기스칸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몽골 제국의 초대 칸 칭기스칸은 아버지 예수게이가 사망하자 여러 부족들에 의탁하여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칭기스칸은 자신의 아버지인 예수게이의 의형제인 케레이드 부족의 옹 칸과 연합하여 몽골 초원의 부족들을 꺽어 몽골 초원을 통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칭기스칸은 인류 역사상 밑바닥에서 시작해 가장 거대한 황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고조 유방


중국 한나라를 건국한 한고조 유방은 중국 역사상 최초의 평민 출신의 황제라고 합니다. 한고조 유방은 진나라 말기에 봉기하여 항우의 숙부인 항량에게 투항하여 항량의 부장으로 두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나라 멸망 이후에는 항우의 촉나라와 천하를 두고 전쟁을 벌였으며 결과적으로 한고조 유방의 한나라군이 승리하여 황제에 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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