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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문가들이 평가한 한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6가지

똥베이런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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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역사전문가들은 한국사에 대해 굉장히 흥미롭게 보는 시각이 많다고 합니다. 역사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한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시성 전투


고당전쟁(고구려-당나라) 당시 당나라 태종 이세민이 직접 지휘한 전투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포함하여 구당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전투라고 합니다. 역사전문가들은 안시성 전투에서 고구려군이 대규모 당나라군을 상대로 어떻게 이겼는지 미스테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제1차 고당전쟁 당시 안시성 전투는 고당전쟁을 대표할 수 있는 전투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양성 전투


임진왜란 당시 4차까지 이어진 평양성 전투는 마지막인 4차 전투에서 조명연합군이 평양성을 탈환했습니다. 역사전문가들은 임진왜란 당시 4차까지 이어진 것을 보면 평양성 전투는 굉장히 치열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당시 평양성은 조선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빼앗아야만 했고 일본군 입장에서는 무조건 수성해야만 했다는 점에 있어서 굉장히 치열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동성 전투


고수전쟁 당시 살수대첩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요동성 전투라고 합니다. 요동성은 현재 중국 랴오닝성 랴오양시 인근에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 의하면 고수전쟁 당시 수나라 본대를 막은 곳이 바로 요동성이라고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사전문가들은 고수전쟁 당시 고구려에는 여러 전선이 있었지만 가장 치열했던 곳으로 요동성 전투를 꼽고 있다고 합니다.



진주성 전투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은 3,800명을 포함한 백성 다수가 일본군 약 3만 명을 상대로 진주성 수성에 성공한 전투입니다. 진주성 전투는 진주대첩이라는 명칭하에 임진왜란 3대 대첩에도 속하는 전투인데요. 역사전문가들은 진주성 전투 당시 일본군의 호남 진격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볼 수 있는 전투라고 합니다. 또한 역사전문가들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는 조선측이 일본군에게 라이트 훅을 날린 결정타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행주산성 전투


임진왜란 당시 광주목사 권율이 이끄는 4,000명의 조선군을 포함하여 인근 백성들이 3만 명의 일본군을 상대로 승리한 전투입니다. 행주산성 전투는 행주대첩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전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행주산성 전투는 당시 일본의 네임드급이라 불리는 이시다 미츠나리가 참전했던 전투라고 합니다. 또한 행주산성 전투는 일본측 지휘관들의 지휘 수준 자체가 낮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합니다.



황산벌 전투


신라의 삼한일통전쟁(통일전쟁) 당시 김유신의 5만 명의 신라군과 계백의 5천 백제군 결사대가 황산벌에서 대치한 전투를 말한다고 합니다. 황산벌 전투 당시 백제측 생존자로 포로 20명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역사전문가들은 황산벌 전투 당시 백제군 생존자 20명을 빼고 전멸했다는 점에 있어서 엄청나게 치열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전문가들은 황산벌 전투 이후 백제가 멸망했기 때문에 치열할 수 밖에 없었던 전투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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