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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진수에 목메는 이유 4가지

똥베이런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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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은 랴오닝급 항공모함을 실전에 배치하면서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랴오닝급 항공모함에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중국은 새로운 항공모함 진수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진수에 목메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방력의 상징


미국 국사력의 상징은 2차세계대전부터 항공모함 전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항공모함 전단을 운용할 수 있는 나라는 많이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이 항공모함 진수에 대해 목메는 부분에 있어서 중국의 군사력의 위용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미 해군 제7함대의 존재


중국 해군은 대만해협에서 미 해군 제7함대의 전력을 체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 해군이 해군력 증강에 많은 국방비를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항공전단이라는 전력이 현대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진수에 목메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상 전력의 중요성


중국은 현대전에서 해상이 봉쇄당하게 될 경우 본토의 폭격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항공모함을 진수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즉, 중국의 해상영토를 방어할 수 있는 강력한 해군 전력을 항공전단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인데요. 현대전에 있어서 해군이라는 조직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당국은 항공모함 진수에 목멜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중국의 영향력 확대


중국은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일대에 중국 해군기지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입장에서 강대국과의 갈등 사이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는 전력으로 항공모함을 생각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중국이 항공모함을 진수하려고 하는 궁극적 목적은 미 해군 제7함대를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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