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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의 행동을 그냥 지켜보는 이유 4가지

똥베이런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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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붕괴되자 소련은 국명을 러시아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2인자라고 불리는 러시아가 북한의 행동을 그냥 지켜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ATO의 견제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NATO군이 러시아군을 견제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NATO군은 친미성향의 형상을 띄고 있는 다목적군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부 외교전문가들은 러시아는 북한 문제보다 유럽쪽 국경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북한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사회의 비판


국제사회는 냉전이 끝난 후 신냉전의 대립을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개입하게 될 경우 국제사회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된다는 것인데요. 러시아가 개입하게 될 경우 동아시아에서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가 북한 문제에 대해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입장 존중


북한 문제에 있어서 국제사회는 중국을 압박하여 강력하게 대북제재를 실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역시 미국과의 협조를 통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북제재를 실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가 북한 문제에 개입하게 될 경우 중국이 굉장히 난처해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외교적으로 중국과의 문제 때문에라도 러시아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명분의 미존재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붕괴 된 후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문제를 개입 할 수 있는 명분자체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북한과 동맹관계도 아니며 그렇다고 활발한 외교를 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러시아는 북한 문제에 개입 할 명분도 없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대립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 때문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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