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을 쉽게 타격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 6가지

만약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실행하게 될 경우 투입되는 미 공군의 전력은 B-1B 랜서 폭격기라고 합니다. 미국이 북한을 쉽게 타격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과의 전면전 예상

중국과 북한은 동맹관계로 북한이 전쟁을 시작하게 될 경우 조중동맹조약에 의거하여 중국이 자동적으로 참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감행하게 된다면 미국과 중국의 전면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미국의 입장에서 중국과의 전면전을 펼쳐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없기 때문에 쉽게 북한을 타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의 도발적 행동우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감행하게 된다면 정권 붕괴로 인한 심리적 현상으로 김정은의 도발적 행동을 짐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의 핵 개발 단계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적 행동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대에 큰 위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짐작할 수 없는 김정은의 도발적 행동은 미국이 선제타격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30만 미국인의 안전 불확실성

미군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는 미국인들의 생명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는 주한미군 가족들을 포함하여 미국인들이 3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 국방부가 북한에 선제타격을 감행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30만 명의 미국인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상상 이상의 인명피해 우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하게 된다면 북한을 포함하여 남한 내부에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 주민들의 인명피해를 포함하여 북한 장사정포에 의한 남한측에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생길 것이라는 것인데요. 미국은 엄청난 인명피해가 생긴다면 국제사회의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쉽게 북한을 타격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 의회의 순차적 절차

미국이 북한을 타격하려면 미 의회의 승인이 떨어져야만 타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차세계대전 당시 참전안을 포함하여 걸프전,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미국 의회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는 한 미 국방부는 독자적으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 본토의 안전 불확실성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은 그렇다 쳐도 미국 입장에서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중국의 둥펑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둥펑 미사일은 거리측정이 끝나 현재 중국 동북지역에 전진배치 된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이 만약 미국에 대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게 될 경우 미 본토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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