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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으로 인해 최대한의 국익을 얻은 국가 4개

똥베이런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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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인해 최대한의 국익을 얻은 국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일본은 2차세계대전 종전 5년 후인 1950년에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키면서 한반도에 엄청난 군수물자를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밑바닥을 치던 일본 경제는 엄청난 속도로 복구가 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본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깔아준 것이 한국전쟁이라는 주장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독일


한국전쟁 당시 미국은 당시 사회주의 진영의 맏형 격인 소련을 소련을 견제했어야만 했고 유럽에서 봉쇄했어야만 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서 소련을 봉쇄시키기 위해서는 독일의 경제 재건과 재무장이 소련 봉쇄의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미국의 선택은 냉전을 포함하여 세계대전급인 한국전쟁의 발발이 독일에게 엄청난 혜택을 준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한국전쟁 당시 스페인은 파시즘 독재국가로 거의 손을 잡지않고 중립적인 형태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스페인은 2차세계대전 당시 스페인은 독일과 이탈리아와 손을 잡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페인은 2차세계대전 이후 공산진영측과 자본진영측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못한체 국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자본측과 공산측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스페인은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2차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의 중심국가였지만 재빠르게 추축국을 나와 연합국측에 줄을 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는 한국전쟁 발발 5년 후인 1955년 12월 22일에 국제연합에 정식으로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에는 유엔군의 이름으로 전투병력을 파병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의 발발은 이탈리아의 입장에서 전쟁범죄국이 아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결정적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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