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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자주쓰는 일본어 9가지

똥베이런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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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들 중 일본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자주쓰는일본어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자주쓰는 일본어 9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삐끼


삐끼라는 단어는 대체적으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사람들을 삐끼라고 이야기합니다. 삐끼라는 단어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사용하였으며 삐끼라는 단어는 히끼라는 끌어치기라는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삐까뻔쩍


한국인들은 삐까뻔쩍하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삐까뻔쩍이라는 단어는 타인을 대상으로 휘황찬란하다, 훤하다,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요. 번쩍번쩍이 이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삐까삐까라고 합니다. 



스끼다시


스끼다시라는 단어는 곁들이다라는 뜻을 지닌 일본어로 밑반찬이나 안주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일본 정식 집이나 회 집에서 나오는 음식 등을 스끼다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빠이


이빠이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많다, 가득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빠이라는 단어는 한국인들이 '많다' 라는 단어로 많이 사용하는 일본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가리


나가리라는 단어는 내기를 하게 될 경우 판이 무효가 되는 경우를 나가리가 되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나가리라는 단어는 대체적으로 고스톱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또한 나가리라는 단어의 다른 뜻으로 계획을 실패하거나 일이 틀어지는 일이 생기면 나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곤색


곤색은 진남색의 가르키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곤색이라는 단어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모르고 사용중인 일본어 중 하나라고 합니다.



땡땡이 무늬


땡땡이라는 뜻은 점박이를 뜻하는 말로 덴덴가리라는 일본어에서 변형된 단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땡땡이 무늬라는 단어는 흔히 동그란 점으로 장식된 무늬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앵꼬


앵꼬라는 말은 '바닥났다' 또는 '떨어졌다' 등의 의미로 사용이 되는 일본어입니다. 앵꼬의 반대되는 말인 '만땅' 또한 일본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땡깡


땡깡이라는 단어는 어리광, 투정, 생떼 등을 가르키는 말로 덴칸이라는 일본어에서 유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형사가 독립운동가를 고문하며 쓴 단어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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