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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하면 큰일나는 행동 9가지

똥베이런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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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억압하는 북한에서는 못하는것들이 많지만 그 많은것들 중 9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을 하는 지역인 만큼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음주


북한 주민들은 특별한 날에만 음주가 가능하다고 하며 알콜판매가 불법이라 걸리면 심하게 심문을 당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한 장교가 김정일 사망 100일 애도기간 도중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박격포로 사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종교적 활동


북한과 관련된 영화를 보거나 북한 탈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독교나 다른 종교적 활동을 할 경우 땅굴 지하에서 종교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공식적으로 헌법 상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80명이나 되는 북한주민을 운동장에서 공개처형 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 80명의 북한 주민 일부분은 남한 비디오를 밀수한 경우였지만 매춘 혹은 성경을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걸렸다고 합니다.



TV시청


북한 주민들은 국가 선전매체 이외의 다른것을 시청하는것에 대해서는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북한은 남한의 TV를 시청한 죄를 물어 약 130명 정도 되는 북한 주민을 처형했다고 하는데요. 3.8도선 국경지역에 있는 최전방의 모든전선에서 K-POP 등 남한 주민들의 일상 등을 라디오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전


북한 주민들은 운전을 하게 되면 북한 당국으로부터 체포 당해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 천명 중 한명은 자동차를 소유하고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고위급 간부들은 운전기사까지 데리고 고급승용차를 몰고 그들의 정치적 위신을 자랑하듯 다닌다고 합니다.



음악연주


북한의 모든 음악은 국가의 통제를 받고 반드시 정권에 대한 찬양의 목적으로 음악연주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서구 음악이나 남한의 노래를 연주하거나 틀면 국가에 대한 반역죄로 여겨 처형을 당한다고 합니다.



국제전화


북한 주민들은 외부세계와 소통을 하는것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 세계와 소통을 하게되어 적발 될 경우 처형을 당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2013년에는 한 북한주민이 남한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이유로 총살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북한에 대한 비판


북한정부에 대해 비판을 하거나 토론을 하게 되면 '재교육 캠프'로 보내지게 됩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정치범 수용소라는 곳으로 보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수감자들은 노동형과 사상 주입을 통해서 북한 당국의 존재를 다시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외국여행)


북한주민으로 가장 큰 범죄는 그들의 영광스러운 국가를 떠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탈북자들은 거희 대부분이 중국으로 가서 피난처를 찾는다고 합니다. 만약 그들이 잡힌다면 그들은 강제로 북송되거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 간다고 하는데요. 한국으로 탈북한 탈북민들의 증언을 보면 탈북 시도를 여러 번 했다가 국내로 들어온 북한 주민들이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성인물 비디오


북한에서는 성인물비디오를 보거나 판매를 하게 되면 처형을 당한다고 합니다. 2013년도에는 김정은의 비디오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김정은의 전 여자친구의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국가에서 인터넷을 운영하는데 대부분이 북한 선전물이고 국가의 승인까지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북한의 한 온라인 기자가 자신이 쓴 온라인 기사의 오타 하나때문에 징역 6개월 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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