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핵 전쟁이 일어난다면 지구상 가장 안전한 장소 7곳

똥베이런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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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쿠시마 원전 폭팔 등으로 인해 탈핵을 선언한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24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며 5기가 건설중이라고 합니다. 6기는 건설 예정이지만 국제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채 원전 밀집도와 의존도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방사능 유출은 이미 전 세계를 한 바퀴 돌았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나라이며 인구는 30만 명정도로 조용하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유럽 본토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지리적 특징 때문에 핵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낙진이나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다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트리스탄 다쿠냐 섬


트리스탄 다큐냐 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서쪽으로 2805km 떨어진 섬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주민들이 전쟁이 난 줄도 몰랐을 정도로 고립된 곳이라고 합니다. 




서태평양 한복판에 위치한 미국령 섬으로 괌은 신혼여행지로도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괌은 굉장히 고립된 위치에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식재료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핵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오래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푼착자야 산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위치한 높이 4884m의 높은 산으로 섬에 있는 산 중에서 가장 높기로 유명합니다. 푼착자야 산은 산세가 높고 험하기 때문에 산을 요새 삼아 숨는다면 핵 전쟁으로부터 안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른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도시이지만 스위스가 대표적인 중립국으로 세계가 핵 전쟁으로 몸살을 앓는다해도 대도시 중에서는 그나마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네커섬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섬은 리처드 브랜슨이라는 부자의 개인 소유섬인데요.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유콘


캐나다 북서부 모서리에 위치한 유콘지역은 청정지역이면서도 사람들이 잘 발견하지 못하는 지역인데요. 산맥과 빙하가 공존하는 이 곳이 숨어 지내기에는 최적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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