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전쟁이 일어난다면 지구상 가장 안전한 장소 7곳
세계적으로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쿠시마 원전 폭팔 등으로 인해 탈핵을 선언한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24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며 5기가 건설중이라고 합니다. 6기는 건설 예정이지만 국제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채 원전 밀집도와 의존도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방사능 유출은 이미 전 세계를 한 바퀴 돌았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나라이며 인구는 30만 명정도로 조용하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유럽 본토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지리적 특징 때문에 핵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낙진이나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다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트리스탄 다쿠냐 섬
트리스탄 다큐냐 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서쪽으로 2805km 떨어진 섬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주민들이 전쟁이 난 줄도 몰랐을 정도로 고립된 곳이라고 합니다.
괌
서태평양 한복판에 위치한 미국령 섬으로 괌은 신혼여행지로도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괌은 굉장히 고립된 위치에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식재료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핵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오래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푼착자야 산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위치한 높이 4884m의 높은 산으로 섬에 있는 산 중에서 가장 높기로 유명합니다. 푼착자야 산은 산세가 높고 험하기 때문에 산을 요새 삼아 숨는다면 핵 전쟁으로부터 안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른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도시이지만 스위스가 대표적인 중립국으로 세계가 핵 전쟁으로 몸살을 앓는다해도 대도시 중에서는 그나마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네커섬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섬은 리처드 브랜슨이라는 부자의 개인 소유섬인데요.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유콘
캐나다 북서부 모서리에 위치한 유콘지역은 청정지역이면서도 사람들이 잘 발견하지 못하는 지역인데요. 산맥과 빙하가 공존하는 이 곳이 숨어 지내기에는 최적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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