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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업체가 밝힌 가장 많이 유출되는 비밀번호

똥베이런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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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아주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보안업체가 밝힌 가장 많이 유출되는 비밀번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보안업체인 '스플래시데이터'는 인터넷에 가장 많이 유출된 비밀번호를 분석해 '최악의 비밀번호'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스플래시데이터'가 공개한 리스트 중 가장 많이 유출된 비밀번호는 '123456'으로 '123456'은 5년 연속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2위는 비밀번호를 뜻하는 영어단어인 'password'였으며 그 뒤로는 '123456789', '12345678', '1111111' 등 아주 간단한 비밀번호가 순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즉, 스마트폰으로 항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대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하면서 비밀번호 유출 타겟이 된다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IT보안 전문가들은 해킹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소 12자 이상의 비밀번호를 만들어야하며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거나 특수문자를 넣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또한 6개월 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는 것도 해킹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특히 '스플래시데이터'가 발표한 순위에는 재미있는 비밀번호가 하나 있었는데 23위를 찾이한 이 비밀번호는 영어 단어로 'Donald(도널드)'였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일고 하는데요. '스플래시데이터'의 CEO '모건 슬레인'은 도널드 트럼프에게는 유감스럽지는 이건 가짜뉴스가 아니며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으로 위험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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