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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대회에서 1등하고 SNS스타로 인생이 바뀐 21세 여성

똥베이런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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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국 매체인 '디더블유뉴스'는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 중인 '가오첸'이라는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엉덩이 대회에서 1등하고 SNS스타로 인생이 바뀐 21세 여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1세 여성인 '가오첸'은 가난한 농촌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일을 했을 정도일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가오첸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헬스클럽에서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 중인데 그녀가 매월 헬스클럽에서 받는 월급은 1,100위안 원화 18만 원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가오첸은 점 점 오르는 물가를 감당하지 못해 햇빛이 들지않는 200위안 (원화 3만 3천원)의 지하방에 살아야 했다고 하는데요.



힘든 생활을 하던 가오첸은 2017년 여름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개최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오첸이 엉덩이 대회에서 1등을 하자 쇼핑몰측으로부터 5,000위안 (원화 85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자신감을 얻은 가오첸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가오첸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자 200만 명이 넘는 팬을 만들었고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계약과 동시에 본인이 가르치는 학생들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오첸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면서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와 자동차를 장만했으며 자신의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해산물 가게도 오픈했다고 합니다. 가오첸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면서 인터넷에 합성사진이 많이 돌았지만 친구들의 응원덕에 견딜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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