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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인공보다 더 대박난 희대의 악역 캐릭터 6명

똥베이런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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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나쁜 악역이 더 주목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주목받은 희대의 악역 캐릭터 6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내의 유혹 - 정애리 역 김서형


막장드라마의 대표주자격으로 불리는 아내의 유혹에서 악역으로 출연했던 정애리 역의 김서형은 주인공 장서희보다 더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아내의 유혹 방영 당시 점을 찍고 돌아온 장서희를 아무도 못알아보는 상황에서 늘 악을 쓰는 신애리의 모습은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선덕여왕 - 미실 역 고현정


드라마 '선덕여왕'은 사극 속 악녀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악역인 미실 역을 연기하면서 고현정의 연기능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시킨 작품이라고 합니다.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신라를 차지하려는 행보를 그리면서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았고 고현정은 미실 역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자이언트 - 조필연 역 정보석


드라마 자이언트는 60부작으로 자이언트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조필연은 드라마 방영 내내 살인, 뇌물, 횡령, 유괴 등의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잃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정신병원에 들어갔지만 복수를 위해 정신병원을 탈출했지만 복수하려다가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정보석은 조필연 역을 연기하면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악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왔다 장보리 - 연민정 역 이유리


이유리라는 이름보다 연민정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배우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은 생모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시작으로 정체를 숨기고 애인과 아이를 버리고 협박과 비겁한 술수 그리고 살인미수까지 악행 종합세트로 '암 유발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연민정이라는 악역을 연기하면서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 남규만 역 남궁민


드라마 리멤버에서 일호그룹 후계자인 남규만은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재벌2세로 야비하고 비열한 이중적인 성격으로 폭력, 마약, 살인까지 다양한 악행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노리개로 생각하는 여자를 죽이는 것과 사건을 묻기 위해 지속되는 악행을 저지르면서 악행의 끝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남궁민은 웃었다, 화냈다 등의 분노조절장애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정말 무섭다고 소름끼친다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보이스 - 모태구 역 김재욱


보이스에서 모태구는 성운통운의 사장이자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살인마라고 합니다. 모태구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때려죽이는 등의 잔혹한 행동을 일삼는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보이스에서 모태구는 연쇄살인마로 남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만족감을 느끼면서 계속되는 살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가 피로 목욕을 한다는 비유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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