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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주민들에게 이준기로 오해받은 여자 연예인

똥베이런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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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는 전국 각 지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저녁 밥을 얻어먹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청라 주민들에게 이준기로 오해받은 여자 연예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TBC '한끼줍쇼'에는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출연해 개그력을 폭발시키며 주목을 받은바 있다고 합니다. 이 날 JTBC '한끼줍쇼'는 청라국제도시에 가서 시민들에게 밥을 얻어먹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강호동이 갑자기 '여기 국제도시가 난리가 있어, 대규모 인파가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데'라며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대규모 인파가 촬영지로 몰려오게 된 이유는 청라국제도시에 유명인사가 왔다는 소식이 SNS에 퍼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청라국제도시에 사는 주민들은 홍진경을 이준기로 착각해 청라국제도시 맘카페에 글을 올렸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홍진경은 그 사실을 알고 정말 이준기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준기가 아닙니다'라며 웃으며 상황을 대처했다고 합니다. 홍진경은 강호동이 '준기도 예쁜 남자배우 이미지니까'라며 말하자 '제 입장에선 손해볼건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촬영진을 포함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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