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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글 한줄로 1조 4천 억원을 증발시킨 미국 유명인

똥베이런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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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셀럽이자 방송인인 '카일리 제너'는 연봉이 500억이나 되는 탑 셀러라고 합니다. 트윗 글 한 줄로 1조 4천 억원을 증발시킨 '카일리 제너'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며 사업을 하는 사업가인가 동시에 미국 내에서도 유명한 셀럽이라고 합니다. 카일리 제너는 유명셀럽답게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에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카일리 제너는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에 대해 '아직도 스냅챗을 쓰는 사람이 있냐?'라는 트윗글을 올렸고 순식간에 화제가 되어버렸다고 하는데요.



'카일리 제너'의 팔로워 2,350만 명은 '카일리 제너'의 글을 리트윗하기 시작했고 스냅챗의 주가는 하루만에 6%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스냅챗의 시가총액이 227억 8,000만 달러에서 214억 5,000만 달러로 내려앉았다고 하는데요. '카일리 제너'의 트윗글 하나 때문에 스냅챗은 하루 만에 1억 3,000만 달러의 주가가 떨어졌고 원화 약 1조 4,353억 원이 하루만에 증발해버렸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미국 언론들은 스냅챗의 주가가 하루만에 6%가 떨어진 것을 분석하는 기사를 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언론들은 '카일리 제너'가 스냅챗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는데 '카일리 제너'같은 유명 셀럽이 스냅챗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면서 악재가 생겨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스냅챗의 주가가 떨어지면서 '카일리 제너'가 글을 작성한 트위터는 증시상장 4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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