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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세계적인 발명품 5가지

똥베이런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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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개발된 것 같지만 의외로 한국에서 개발된 상품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만든 세계적인 발명품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막대 응원풍선


막대 응원풍선은 1994년 세계 최초로 한국인이 개발했으며 최초의 막대풍선 벌룬스틱스는 길이가 65cm에 폭 10.5cm였다고 합니다. 이 막대 응원풍선은 서로 두드리면 박수소리보다 10배 이상의 큰 소리가 발생하면서 스포츠 경기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막대 응원풍선은 효과가 필요한 곳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상품이라고 합니다.



우유팩


우유팩을 처음 개발한 회사는 1934년 미국의 'EX-Xell-O'라는 회사였지만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 삼각지붕의 모양의 디자인은 1953년 신석균 박사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신석균 박사는 한국의 에디슨이라고 불리는 인물로 신석균 박사가 삼각지붕의 우유팩을 디자인했을 당시 한국은 한국전쟁이 벌이지고 있어 특허권을 주장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삼각지붕 모양의 삼각팩은 미군들에 의해 미국으로 전달되면서 우유팩은 사실상 주인이 없는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MP3 플레이어


MP3를 처음 개발한 업체는 한국의 중소기업인 디지털캐스트의 황정하 사장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정하 사장은 자금문제로 인해 새한정보시스템과 MP3 설계 특허권을 1997년에 공동 출원했다고 하는데요. MP3 플레이어 설계 특허권은 돌고돌아 판매되었다가 한국에서 다시 매입해 MP3 특허권이 2010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PC방


PC방은 1995년 압구정 PC카페가 원조이며 초고속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보급되면서 생긴 것이 현재의 PC방이라고 합니다. PC방은 1998년까지만 해도 운영에 대해 자금난을 겪었는데 다행히도 1998년 '스타크래프트'가 빅히트를 치면서 PC방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커피믹스


커피믹스는 커피와 크리머 그리고 설탕이 배합된 제품으로 1976년 동서식품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커피는 사실 상류층에서만 즐기던 식품이었는데 동서식품이 커피믹스를 개발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일반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서식품에서 제조하는 커피믹스는 개발된 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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