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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미신이지만 미국에서 놀라운 효과를 입증한 동작

똥베이런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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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많은 미신 중 하나인 '다리 떨면 복나간다'는 오래 전부터 다리를 떨면 복나간다는 가설 때문에 한국에서는 부정적인 동작으로 인식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를 떠는 행동은 미국에서 다른 의미를 가진 동작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선 미신이지만 미국에선 놀라운 효과를 입증한 다리떨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다리를 떠는 동작에 대해 건강을 위해서 발을 떨어야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위라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실제로 연구한 결과 다리를 떨면 그냥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심장협회는 오랜시간 동안 앉아있는 생활을 하는 것을 심장병이 생기는 주원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심장협회는 오래 앉아 있으면 앉아 있을수록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에따른 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도 다리를 떠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리를 떠는 동작은 정맥을 둘러싼 종아리 근육이 수축될때마다 혈액순환이 원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는 아이들 책상 아래 자전거 페달과 발그네를 설치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자전거 페달과 발그네를 설치한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수업태도와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다리를 떨면 엉덩이와 허리까지 근육 이완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한숨쉬기는 한국에서 주로 예의가 없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받아들이지만 한숨을 쉬면 폐 깊은 곳까지 호흡이 전달되어 건강한 폐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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