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켜서 성인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힌 중년 여배우
지난 11일, TV조선에서 방영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홍여진이 출연해 이혼한 전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남편이 시켜서 성인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힌 중년 여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우 홍여진은 젊은시절 무작정 결혼을 하고 보니 남편의 인간성, 인간 됨됨이를 떠나서 그사람의 모든 조건들이 결혼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고 꺼내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홍여진은 젊은시절 활동했을 당시 금융권의 신용도도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홍여진은 젊은 시절 어느 날, 은행에 찾아가 신용도를 조회해봤는데 저도 모르는 제 이름으로 된 융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홍여진은 융자를 받은 사람을 알아냈고 그 사람은 바로 홍여진의 이혼한 전 남편이었다고 하는데요. 홍여진의 전 남편은 홍여진의 신용을 이용해 돈을 빼서 쓰고 신용카드까지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한번은 홍여진이 잘나가던 시절 지속해서 영화 캐스팅이 들어왔는데 당시 한국에는 성인영화가 한참 붐이었지만 성인 영화 캐스팅은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홍여진은 그 당시 결혼했으니까 가정에 충실해야한다는 이유로 성인영화 캐스팅을 거절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성인영화 출연료가 일반 영화의 2배였기 때문에 홍여진은 이를 남편에게 말했고 홍여진의 남편은 성인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반대하기는 커녕 출연하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홍여진의 전 남편은 '너는 네가 배우 한답시고 이길로 나섰는데 벗는게 무슨 흉이냐, 이걸 찍으면 어떠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여진은 전 남편에게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해 '내가 한국에 가서 이 영화를 찍으면 당신과 끝이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홍여진의 전 남편은 '왜 그런생각을 하느냐'라고 말했고 홍여진은 이건 아니다라며 지속적으로 남편에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홍여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홍여진의 전 남편은 지속해서 홍여진에게 성인영화에 출연하라고 재촉했고 홍여진은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한국에 와서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홍여진은 영화 촬영 이후 출연료로 받은 돈 절반을 달러로 바꿔 전 남편에게 주고 아이를 갖기 전에 갈라서자는 생각으로 이혼을 하고 집을 나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홍여진은 미국으로 이민간 후 미스 남가주로 197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연해 선으로 뽑혔고 배우로써 많은 활동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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