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국인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진짜 이유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빵즈'라는 부르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고 합니다. 일부 중국인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동아시아를 대표하고 자신들이 동양 그 자체라는 '중화사상'을 항상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자신들이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견줄수 있는 국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중국인이라고 불리는 한족은 오래 전부터 잦은 타민족의 지배와 더불어 민족 융합으로 인해 한족이라는 정체성을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 때문에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족보가 없는 민족이라는 소리를 무엇보다도 듣기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민족 정체성으로 인해 중국 정부는 중국 대륙이 분열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 공산당 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은 중국 본토에서 중국 표준어와 한자를 쓰는 사람을 인종 구분 없이 모두 한족으로 묶어버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마오쩌둥의 한족 통합으로 인해 중국인들은 민족 개념이 사라졌고 그냥 '난 그냥 중국인이야!'라는 인식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인들이 하나의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강해질 무렵 중국인들은 한국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한국은 왜 중국에 동화를 하지 않는 거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중국인들은 중국이 동북아시아인종연방이라는 가치관이 생겨나버린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중국인들은 동아시아에 수 많은 민족과 국가들이 지금은 중국으로 연합했는데 한국은 왜 독자적인 민족국가를 이루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도 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중국인들은 중국 동북부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 중국에 합쳐졌는데 같은 민족인 한국인들이 따로 국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중국인들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선 한국이 좋게 보일리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에게 한국은 중국의 오래된 속국이었다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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