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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지구론자들을 사진 한장으로 조롱한 '천제물리학자'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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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평면지구론자 '마이크 휴스'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로켓을 발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평면지구론자들을 사진 한장으로 조롱한 '천체물리학자'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이크 휴스'는 현재 61세의 나이로 최근 평면지구설신봉 단체의 논리에 빠져 '평면지구론'을 주장하게 된 사람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마이크 휴스'는 실제로 직접 로켓을 제작했고 '마이크 휴스'는 11월 25일에 로켓을 발사하려고 했지만 미국 토지조사국의 제재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평면지구론자들이 자신들의 주장대로 지구는 평평하다는 논리를 증명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 '천체물리학자'인 '닐 타이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들을 조롱했다고 하는데요.



'닐 타이슨'은 미국의 유명 천체물리학자이자 유명 방송인으로도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닐 타이슨'은 명왕성을 태양계에서 퇴출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라고도 하는데요. '닐 타이슨'은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으로 분류하는데 문제가 있다며 카이퍼 벨트의 소행성으로 분류하자고 요구했고 국제천문연맹은 이를 받아들여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했다고 합니다.



물론 '닐 타이슨'이 올린 평면 사진은 합성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뎅. 닐 타이슨은 사진을 올리면서 평면론자들의 주장처럼 지구가 평평하다면 월식이 일어날 때 이러한 모습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평면지구론자들은 지구가 평평하기 때문에 그 중심에는 북극이 있고 남극은 원반 테두리로 45m 높이의 얼음벽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평면지구론의 경우에는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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