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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발생한 택시기사의 레전드 만행 사건

똥베이런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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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15일이 되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수능시험에 참가합니다. 또한 수능시험의 성적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에 원서를 넣기도 하는데요. 수능날 발생한 택시기사의 레전드 만행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1얼 15일 수능 당일, 한 고3 수험생은 수험장을 찾아가다가 시간이 촉박해 결국 택시를 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가 많이 밀려 택시를 타고 가던 중 계속 올라가는 미터기를 보고 요금 때문에 불안하던 학생은 택시기사에게 내려달라고 미리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택시기사는 학생의 요청을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학생은 택시에서 하차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학생은 택시를 타고 시험장에 가는 도중 택시 요금은 4천원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생이 가진 돈은 3,600원이었고 400원이 모자른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0원이 부족하자 학생은 택시기사에게 400원이 모자르다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택시기사는 400원이 모자르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화를 냈고 심지어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겠다며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학생은 수능 시험에 늦을까 염려되어 달리던 택시 안에서 무작장 뛰어 내렸다고 하는데요. 택시 안에서 무작정 뛰어 내린 학생은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게 되었고 결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험생을 협박하고 내려주지 않았던 택시기사는 감금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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