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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늦은 시간 대형트럭 13대가 도로를 막아선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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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늦은 시간에는 세계 어느나라와 같이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심지어는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을 보기 힘들정도라고 합니다. 새벽 늦은 시간 대형트럭 13대가 도로를 막아선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새벽 늦은시간에 어느 한 남성은 자신의 생을 마감하기 위해 인근 육교에 올라갔습니다. 그는 세상과 작별하기 위해 한참동안 텅빈 도로만을 내다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육교 근처를 지나가던 한 시민이 생을 마감하려는 남성을 보고 급하게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신고를 받은 경찰들은 육교 위에 있는 남성을 살리기 위해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하는데요. 경찰들은 대형트럭을 이용해 남성을 살리고자했고 대형트럭으로 육교 아래에 있는 6차선 도로를 통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근에 주차되어 있는 대형트럭들이 육교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경찰과 남성의 이야기를 들은 트럭 운전사들은 서로 돕겠다며 도로로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경찰들은 실제 트럭 운전사들에게 남성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육교 바로 앞에 트럭을 세워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자살을 결심했던 남성은 자신을 살리겠다고 온 트럭운전사들과 경찰들의 설득으로 다시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디트로이트 경찰은 '당시 남성이 떨어지면 4,2m높이에서 추락하는 것이지만 트럭이 있으면 2m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며 트럭을 찾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살을 하려고 했던 남성은 '나를 도우려는 사람들의 행동과 모습에 감동해 다시 살기로 결심했다'라고 인터뷰에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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