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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지 않은 넷째 아이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의 반응

똥베이런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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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계획을 하고 사는데 대부분의 신혼 부부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획을 한 후 임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계획하지 않은 넷째 아이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이 있다고 하는데요. 계획하지 않은 넷째 아이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의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NS 속의 한 남성은 보시다시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한 반응으로 인해 이 남성의 부부는 SNS에서 깜짝 스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텍사스 덴튼에 살고 있는 37세 여성 자한은 남편 찰스에게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이미 3명의 자녀가 있고 넷째 아이는 계획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자한은 식탁 위에 임신 테스트기를 올려놓은 후 남편의 반응을 살폈고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후 '나 나간다!'라며 소리치며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이후 찰스는 계단으로 다시 올라와 '장난치는거지?, 정말 임신했어?'라는 말을 되묻게 되는데요. 남편 찰스는 화를 내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말 아내가 임신했다는 것을 안 찰스는 '우리 늙었어, 난 이제 끝났어, 지금부터 잠만 잘거야'라며 농담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 부부의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1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현실 부부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찰스 부부는 SNS영상 덕에 미국 인기 토크쇼인 '엘렌쇼'까지 출연했고 영상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엘렌쇼의 진행자인 엘렌은 찰스 부부에게 넷째 아이의 축복을 위해 2만 달러(원화 2,247만 원)을 선물로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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