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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가 일본 지하철을 타면 생기는 일

똥베이런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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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아이폰 사용자가 지하철을 타면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사용자가 일본 지하철을 타면 생기는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지하철 몰카 범죄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 방송국들은 따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몰카범들을 잡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본 지하철의 한 남성은 몰카를 찍는 과정에서 경찰이 다가와 '뭐했어?'라고 물었고 몰카를 찍던 몰카범은 '도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몰카범 체포가 흔하다보니 일본에서는 점 점 지능적인 범죄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은 지하철에서 지능적인 몰카 범죄에 피해를 당한 여성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데 어떤 남성이 하반신이 정면으로 된 사진을 보냈고 갑자기 휴대폰이 남성의 하반신 사진이 뜨자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폰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핸드폰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남자 하반신 사진은 아이폰 유저들만 당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범죄는 아이폰 기능에 있는 에어드롭을 이용한 지능적인 범죄라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한 범죄가 점 점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에어드롭 기능은 반경 10미터 이내에 같은 기종의 단말기가 있을 경우 사진을 일방적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 일본 남성들은 여자들이 싫어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즐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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