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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뷰티 유튜버들이 협찬받고 제품홍보를 하지 못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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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확산이 시작되면서 수 백만 명의 구독자와 팔로우를 가진 일반인들이 점 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거나 SNS를 통해 유명해진 일반인들이 제품을 협찬받아 해당 제품에 대해 홍보를 진행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유튜버들이 협찬받고 제품 홍보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뷰티 동영상들은 인기가 많아 많은 여성들이 시도를 하려고 하는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뷰티 동영상을 올려 많은 구독자가 생긴 뷰티 유튜버들은 경제적인 대가를 제공받고 제품을 협찬받은 후 해당 제품을 광고하는 것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뷰티 유튜버들이 협찬을 받은 제품의 광고라는 것을 고지하지 않은 채 자신이 산 물건인 것처럼 눈속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유통업계에서는 SNS를 통한 협업 마케팅 성공 사례가 여러차례 있어 업계에서도 협업 마케팅을 대체적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규모가 큰 업체들이 경제적인 대가를 제공하고 뷰티 유튜버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될 경우 그 영향력은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는 화장품, 다이어트, 소전가전 등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유튜버, 셀럽들과 광고주들간의 경제적 이해 관계를 밝히지 않은 사례를 강도높게 조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비밀리에 조사한 결과 광고주에게 경제적 대가를 받고 자신이 구매한 것처럼 광고를 한 셀럽들에 대해 일부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을 도울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특히 공정거래위원회는 광고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표시거래법에 위반되는 불법행위라고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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