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 소리가 들렸을 때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가끔씩 누워있다가 일어나거나 조용한 곳에 있으면 귀에서 '삐--'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귀에서 '삐--'소리가 나면 절대로 방치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귀에서 '삐--'소리가 들렸을 때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에서 '삐--'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은 '이명' 증상으로 외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귀 내부에서 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명' 증상은 뇌의 피로도가 쌓이면 쌓일수록 발생하는 증상인데 이를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팀은 '이명'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뇌 기능을 분석했고 그 결과 '이명'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된 환자는 뇌 부위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즉, 피로도가 쌓이면서 뇌의 손상이 커져 뇌 기능이 점 차 하락하다가 뇌 일부분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인데요.
전문가들은 귀에서 '삐--'소리가 나게 되면 즉시 병원을 찾거나 아니면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뇌에 쌓인 피로도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현대 한국인들의 근무시간이 OECD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합니다.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이명'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어 한국 의학계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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