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의 '인맥축구'를 비판했던 감스트가 한 행동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아시안 게임'으로 한국 역시 매일 같이 실시간 검색어에 아시안 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이름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MBC 디지털 해설위원에 발탁되어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BJ감스트가 황의조의 인맥 축구를 비판한 후 한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부터 아시안 게임까지 대한민국 축구계는 인맥 축구와 더불어 한국축구협회에 국민들은 날을 세웠습니다. 또한 축구 중계 해설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BJ들도 날을 세웠는데요. 황의조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발탁되진 않았지만 아시안 게임에 합류하게 되면서 인맥 축구 논란에 시달린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십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보는 방송에서 'BJ감스트' 역시 황의조에 대한 날쎈 비판을 했고 'BJ감스트'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종료 이후 격한 사과를 전했다고 합니다.

'BJ 감스트'는 황의조 선수가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 후 '김학범 감독'과의 친분으로 발탁된 것이라며 강렬하게 비판하게 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요. 

황의조 선수는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고 경기가 끝난 후 '황의조 선수 욕한 사람 머리 박아라'라는 말이 나오자 'BJ감스트'는 즉시 머리 박기 자세를 취했다고 합니다.

'BJ감스트'는 황의조 선수가 축구 대표팀에서 와일드 카드로써 이른바 '하드캐리'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발언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한국의 축구 팬들 역시 황의조 선수의 골 결정력은 대단하다며 엄지척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황의조 선수의 능력이 입증된 가운데 황의조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되기 전 황의조 선수를 높이 평가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 선수라고 합니다. 김병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황의조가 J리그에서 보여준 능력과 골 결정력은 기가 막혔다'며 황의조 선수의 활약을 기대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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