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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487원에서 신사동에 있는 62억 건물주가 된 연예인

똥베이런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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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가 487원이었지만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62억 짜리 건물의 건물주가 된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조물주보다 위에 있다는 건물주가 된 연예인은 누구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7일, 매일 경제의 보도에 의하면 배우 황정음의 어머니가 최근 서울 신사동에 있는 62억 5천 만원에 빌딩을 매입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해당 빌딩은 지난 3월에 매입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이번달 13일에 모든 잔금을 처리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으로 최고채권액이 42억이지만 실질적인 채권액은 35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의 1층과 2층은 상가로 사용되고 있으며 3층부터는 주택 전세로 임대중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매일 경제는 '해당 건물은 수익성이나 투자를 염두한 매입은 아니며 실거주지나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동산 전문가의 의견 역시 포함해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황정음은 지난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자신의 통장 잔고 487원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인터뷰에서 '강남에 빌딩 한 채 같는게 제 꿈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이후 9년 만에 0원에 가까운 통장잔액 487원에서 62억 원의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황정음은 보장되는 흥행 수표로 출연한 드라마마다 '대박 히트'를 터트리면서 최정상 여배우의 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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