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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30억 가족이 한 달 140만 원 가족과 집을 바꿨더니 생긴 일

똥베이런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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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채널5에서 방영하고 있는 '리치 하우스, 푸어 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봉 격차가 큰 가족이 서로 집을 바꿔 일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연봉 430억 가족이 한 달 140만 원 가족과 집을 바꿨더니 생긴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봉 430억 원을 버는 가족은 영국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는 백만장자 '매트 피디스' 가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 140만 원을 받는 가족은 '앤디 리먼'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백만장자 '매트 피디스' 가족은 7만 평이 넘는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일주일 생활비는 1,500파운드(원화 224만 원)이라고 합니다. 반면, '앤디 리먼' 가족의 일주일 생활비는 171파운드(25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두 가족이 집을 바꾼 첫날에 '앤디 리먼' 가족은 거동이 불편한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앤디 리먼'은 형편이 안되 항상 휠체어만 타던 아내에게 전동 휠체어를 빌려 여유를 즐기게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고온 '앤디 리먼' 가족은 집에 돌아온 후 집으로 배달온 최고급 고기와 채소를 보고 '대단하다'며 매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백만장자 '매트 피디스' 가족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매트 피디스' 가족은 일주일 생활비가 2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앤디 리먼' 가족의 일주일 생활비인 25만 원은 매우 적은 돈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매트 피디스' 가족은 '앤디 리먼' 가족의 일주일 생활비인 25만 원은 '자동차 기름 값도 안된다'며 집도 좁고 소음 때문에 힘들다며 불평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트 피디스' 가족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앤디 리먼' 가족의 집에 적응해갔고 평소 가정부가 해주던 설거지, 빨래, 요리 등 역시 '매트 피디스' 가족이 직접 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 간 집을 바꿔 생활한 후 각 가족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매트 피디스' 가족은 일주일 간의 생활은 불편했지만 겸손과 감사함을 깨우쳤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집을 바꿔 생활한 후 '매트 피디스' 가족은 '앤디 리먼'을 아내와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진짜 영웅으로 불렀으며 '매트 피디스'는 '앤디 리먼'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매트 피디스' 가족은 '앤디 리먼' 가족을 위해 전동 휠체어를 선물했고 '앤디 리먼' 가족은 너무나 감사하다며 일주일 간의 고급 휴가를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앤디 리먼'의 아내인 '킴 고'는 '이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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