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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낸 후 출근하지 않은 직원에게 계속해서 월급을 주는 회사의 정체

똥베이런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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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해당 직원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무슨 이유 때문에 사표를 낸 직원에게 계속해서 월급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표를 낸 후 출근을 하지 않는 직원에게 계속해서 월급을 주는 회사는 바로 '동양 피스톤'이라고 합니다' 동양 피스톤'의 '홍순겸 회장'은 '넥스트 리더'로 선정되어 있을 정도로 뛰어난 경영 실력을 가진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이 시대의 진정한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합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동양 피스톤' 홍순경 회장이 어느 날, 갑자기 직원이 사표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월급을 지급했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게시글에서 홍순겸 회장이 해당 직원에게 계속해서 월급을 준 것은 사표를 낸 직원이 '세월호 참사'로 인해 딸을 잃은 아버지 였던 것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딸을 잃은 직원이 딸을 찾기 위해 출근을 하지 못하자 사표를 낸 것이고 홍 회장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직원의 사정을 안 홍순겸 회장은 '딸 잃은 애비 심정 내 어찌 이해하겠느냐, 회사는 걱정하지 말고 딸을 찾은 뒤 다시 이야기 하자'며 사표 처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홍순겸 회장이 사표 처리를 거부한 후 동양 피스톤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지속해서 찾는 직원에게 7개월 동안 월급 전액을 지속해서 지급했다고 합니다. '동양 피스톤'은 '직원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다'라는 사명으로 대기업 부럽지 않은 복지 혜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홍순겸 회장'이라는 사람은 진정한 이 시대의 기업가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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