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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부러움을 사게 만든 캄보디아의 자동차 세차 서비스

똥베이런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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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국가 중 하나인 '캄보디아'는 한국 돈 6천원이 되지 않은 가격으로 최상의 손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부러움을 사게 만든 캄보디아의 자동차 세차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손 세차를 맡기게 되면 투입되는 인원은 무려 12명으로 가격은 4.75달러라고 합니다. 4.75달러는 원화로 계산하면 대략 5,4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세차장에서 손 세차를 맡기게 될 경우 대략 3만 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세차장은 자동차 실내 청소까지 맡기게 될 경우 추가로 1만 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의 손 세차 서비스는 총 인원 12명이 투입되는 만큼 풍성한 거품으로 타이어와 더불어 자동차 구석구석까지 모두 말끔하게 청소를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12명이라는 인원이 투입되는 만큼 자동차 밑부분까지 거품으로 닦아내주며 주유구도 깨끗하게 신경써준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의 경우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물가가 굉장히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택시 기본 요금도 1달러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 동남아를 대표하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이용한다면 1달러 내외로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자동차 손 세차 서비스를 본 한국 네티즌들은 단돈 6천 원도 지불하지 않는데 인력이 12명이 투입되는 것과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를 보고 감탄사했다고 합니다. 인권비가 저렴하다보니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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