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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있는 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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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 가끔씩 변기 뚜껑을 열어둔 채로 물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변기 뚜껑을 연채로 변기 물을 내리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닥터지바고라는 TV프로그램에서 설명해주는 화장실에 있는 변기를 뚜껑 열고 내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널A에서 방영 중인 '닥터지바고'에서는 화장실에 있는 변기에 얼마나 많은 대장균이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험 결과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확실한 실험을 위해 변기에 형광염료를 부운 후 뚜껑을 열어둔 채 물을 내려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변기 위쪽에 있는 거울에도 형광염료가 튀어 발견되었으며 심지어 칫솔에까지 형광염료가 튀었다고 합니다. 즉, 변기를 열어둔 채 변기 물을 내리게 될 경우 물이 흘러가는 과정에서 변기 안에 있는 균들이 화장실 전체에 흩어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잘못된 화장실 사용 습관으로 인해 변기에 있는 대장균에 감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특히 '신우신염'이라는 질병의 경우 대장균 때문에 발병하는 병으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우신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 발열, 긴급뇨(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형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본 후 물을 내리게 된다면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시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에서 볼일 을 본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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