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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줌마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잠시 주차했던 이유

똥베이런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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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많은 차량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긴급상황 발생 시 갓 길에 차를 세워두는 것은 운전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그런데 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자동차를 운전하던 한 아줌마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주차를 하는 일이 발생했었다고 하는데요. 한 아줌마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잠시 주차를 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한 가운데 갑자기 정차를 한 차량 한 대, 차량이 정차한 후 교통 경찰이 정차한 차량에 접근하자 그제서야 운전자는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다가오는 교통경찰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며 손짓을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하지만 경찰은 아줌마가 말하기도 전에 차량부터 갓 길로 빼라고 유도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아줌마가 갑자기 정차를 한 이유는 일행을 잃어버린 거 같아서 였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고속도로 진입 구간이라도 하이패스를 구간을 통과하게 될 경우 차량들이 속도를 내기 때문에 갓 길로 차량을 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차를 갑자기 정차시킬 경우 교통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매우 위험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교통센터의 한 공보관은 20년 넘게 도로공사에서 근무했지만 고속도로 한복판에 저렇게 주정차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김여사 보다 더 심각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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