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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0도 기계 안에서 사우나하는 모습 보여준 설리

똥베이런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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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소속의 걸그룹인 f(x)의 멤버였던 설리는 SNS를 이용해 사생활 공개를 하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하 140도 기계안에서 사우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영하 140도 기계 안에서 사우나하는 모습을 올리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하 140도의 액체 질소가 올라오는 캡슐 기계 안에 있는 모습을 올렸다고 합니다. 설리가 140도의 액체 질소가 올라오는 캡슐 기계 안에서 사우나를 하는 것을 '크라이오테라피'요법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헐리우드 배우들 역시 자주 하는 테라피 중 하나로 크라오테라피는 원형 기구에 들어가 영하 120도의 온도에서 최대 3분간 버텨야하는 냉동 요법이라고 합니다. 이 테라피를 하게 되면 사람의 온도가 약 10도까지 내려가며 근육이 다쳤을 때 얼음 찜질을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합니다.



때문에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이 기계를 구입해 집에서 자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크라오테라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통증완화, 우울증 완화, 염증 완화 그리고 체중 감량 등이 있습니다.



또한 크라오테라피는 몸의 온도 변화를 경험한 신체가 다시 체온을 올리는 과정에서 많은 칼로릭 소모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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