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유

마블리라고 불리는 마동석은 많은 영화에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동석은 본명이 아닌 예명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마동석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동석의 본명은 '이동석'으로 자신이 '마동석'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초등학교 당시 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동석이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마동석은 친구들과 축구를 했고 골대를 막고 있는 골키퍼 친구를 장난으로 때렸더니 그 후로부터 친구들이 악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마 동석을 줄이게 되면서 마동석이라는 별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마동석은 친한 매니저 형이 내 별명을 듣고 본명인 이동석 보다 마동석이 더 개성있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마동석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마동석은 자신의 지인들과 친구들 역시 이동석이라는 본명이 아닌 마동석이라는 이름으로 불른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마동석의 아버지 역시 아들 본명인 이동석이 아닌 마동석으로 부르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마동석은 8월 1일에 개봉하는 신과함께: 인과 연 개봉에 앞서 원작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인 성주신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는 것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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