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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 몸에 나타나는 현상

똥베이런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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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고 오후 온도가 30도를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해결하고자 시원한 찬 물을 찾곤 합니다. 그런데 찬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찬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 몸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N에서 방영 중인 '엄지의 제왕'에서는 효과적인 물 섭취법을 소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MBN에서 방영 중인 '엄지의 제왕'에서는 화분을 실험 삼아 효과적인 물 섭취법을 소개했는데요. 처음에는 화분에 적당량의 물을 조금씩 부었을 때 물이 천천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화분에 적당량의 물을 조금씩 부었을 때는 화분이 물을 흡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부었을 때는 그와 상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을 한꺼번에 부으게 될 경우 화분은 물을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물이 화분 아래로 줄줄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이 천천히 물을 마셨을 때와 급하게 많이 마셨을 때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장기나 세포에서 흡수하기도 전에 배출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소변을 걸러내는 콩팥에 무리가 된다고 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한 번 마실 때 물의 양은 200ml 종이컵 1컵이 가장 적당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에 지키기 힘든 방법이기는 하지만 알아두면 나쁘지 않은 상식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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