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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도 돼요?' 국내 영화 속 발암 캐릭터 TOP5

똥베이런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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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중 관객이 정말 보면 볼수록 답답함을 느끼는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정말 때려고 싶은 국내 영화 속 발암 캐릭터 TOP5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위 '이거 방탄유리야, 이 개X끼야!'


원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저씨 속 김희원이 맡은 만석은 악랄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만석은 전직 특수요원 원빈을 잘못 건드린 것으로 인해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데요. 영화 아저씨에서 김희원이 연기한 만석은 발암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4위 '이제 그만... 꺼져 줄래?'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만취한 서연(수지)를 재욱 선배(유연석)이 집까지 데려다주는 장면을 목격한 승민(이제훈)은 숨어서 그 장면을 지켜보게 됩니다. 이후 승민(이제훈)은 서연(수지)과의 만나는 자리에서 서연(수지)에게 '이제 그만.. 꺼져 줄래?'라는 말 한마디를 남긴다고 하는데요. 승민(이제훈)이 서연(수지)에게 '이제 그만.. 꺼져 줄래?'라고 말한 것은 역대급 발암 유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3위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죽여버릴꺼야'


영화 도가니는 실제 있었던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영화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영화 도가니 속 쌍둥이 교장 선생님 역을 맡은 장광은 교장, 행정실장 형제 역을 모두 맡았다고 하는데요. 진짜 나쁜놈이라고 불리는 악 역을 두명이나 연기한 장광은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본 후 아내가 3일이나 눈길을 주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2위 '이 새끼, 감염 됐다고! 저 눈깔 봐'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김의성은 부산행에서 고속버스회사 상무를 맡아 발암을 유발했습니다. 이기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준 캐릭터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없는 아주 못된 발암 캐릭터입니다.



1위 '그 아가씨 여기 있다니까'


영화 추격자 속 죽을힘을 다해 도망쳐 나온 여주인공을 '여기 있다니까'라며 친절하게 알려주는 개미 슈퍼 주인 아줌마는 독보적인 발암 캐릭터입니다. 개미 슈퍼 아줌마는 주인공 하정우에게 망치까지 쥐어주는 친절을 베푸는 장면은 관객을 경악하게 만들었는데요. 추격자에 출연한 개미 슈퍼 아줌마는 한국 영화 역사 상 최악의 발암 캐릭터 1위의 영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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