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임진왜란에서 쳐발린 일본인들의 위대한 장군들 (feat. 이순신)

똥베이런 2018. 7. 9.
반응형


일본인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도와 일본 전국을 통일한 명장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등을 제작해 그들을 미화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른 일본인들의 위대한 장군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도 다카토


도도 다카토라는 전국시대부터 에도시대 전기까지 걸쳐 활약한 다이묘로 도도 다카토라는 눈치가 빠른지 수 없이 많은 주군을 섬겼다고 합니다. 때문에 도도 다카토라는 시즈가타케 전투, 사이가 씨 정벌, 큐슈 정벌, 시마즈 정벌, 아이즈 우에스기 정벌, 세키가하라 전투, 오사카 겨울 전투 등 굵직한 싸움에는 대부분 참여했다고 합니다. 도도 다카토라는 굵직한 전투에 참여해 공도 많이 세웠기 때문에 32만 석의 영지를 하사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도 다카토라는 임진왜란에 참전해 이순신에게 수 차례 쳐발렸다고 합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섬겼던 다이묘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따라 주고쿠 평정전과 혼노지의 변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또한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전국 통일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영지를 하사받았다고 하는데요.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임진왜란 용인 전투에서 1,600명의 병력으로 5만 여명의 조선군을 궤주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한산도에서 이순신에게 쳐발렸고 무인도에서 미역이나 빨면서 구조를 기다렸다가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구키 요시아키


가토 요시아키는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로 큐슈의 시마즈 정벌이나 오다와라의 호죠 정벌 등에 참전해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에 참전해 이순신과 싸우는 족 족 박살이났다고 합니다.



가토 요시타카


가토 요시타카는 원래 해적 출신으로 약탈로 생활하던 왜구라고 합니다. 구키 요시타카는 히데요시를 섬긴 후 임진왜란에 참여했고 이순신에게 처참하게 발렸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한국사의 헬 게이트라고 불리는 5대 사건

연예인 최초로 일반인과 PC방에서 현피 뜬 연예인

조선 전역에서 최고로 인기가 많았던 역대급 '패스트푸드'

대한항공이 기체 흔들린다는 경고 방송을 하지 않는 이유

동남아 사람들이 일본보다 한국을 더 좋아하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