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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완공 예정', 인류가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는 장소

똥베이런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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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인류가 가지 말아야 할 장소가 여러 군데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2100년에 완공이 예정 된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은 핀란드에 위치한 곳으로 인류의 발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곳에 인류의 발 길을 통제하는 것은 무언가를 묻은 곳으로 먼 미래에 우리들의 후손들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핀란드에 위치한 인류의 발 길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는 곳은 핀란드어로 은폐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온카로'라고 합니다. 온카로는 아직도 건설 중에 있으며 완공 예정이 2100년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 '온카로'가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은 핵 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실제로 핀란드 당국은 어떻게 하면 핵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이 가능할 까에 대한 몇 가지 방법을 검토했다고 하는데요.



핵 폐기물 처리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우주로 보내자!'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로켓트 발사대가 폭팔하면 너무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반대로 인해 추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고레벨 방사성 폐기물은 최소 25만 톤이며 방사성 폐기물이 인체에 위험성을 지속하는 기간은 약 10만 년이라고 합니다. 방사성 폐기물은 즉, 인류에게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핀란드에서 생각해 낸 것이 지하의 지층이고 18억 년 동안 안정성을 보여준 핀란드의 화강암 지층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핀란드는 지하 5km에 달하는 동굴을 파고 그 곳에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한 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입구를 봉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온카로'에 문제점 하나가 발생하는 데 그 것이 바로 '인류의 침입'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을 세상에 공개하지 않는다면 몇 백년 후 누군가 보물창고, 유적지라고 생각하고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사성 폐기물을 연구하는 핀란드의 전문가들은 '온카로'에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를 하게 되는데요. 핀란드 당국이 여행객이나 자국민들에게 '온카로'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실행해야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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