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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초로 일반인과 PC방에서 현피 뜬 연예인

똥베이런 2018.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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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과 더불어 모바일 게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는 오락으로 연예인들도 많이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 최초로 일반인과 PC방에서 현피 뜬 연예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7년 9월 V live '빅 픽처'에는 두번 째 게스트로 개그매 김수용이 출연했고 그는 게임에 관련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수용은 PC방을 갈 때마다 자신이 사용하는 키보드를 가지고 가서 게임을 즐긴다고도 밝혔는데요.



심지어 개그맨 김수용은 자신이 즐겨했던 게임인 NC소프트가 개발한 '리니지'에서 최초로 현피를 뜬 연예인임을 인정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김수용은 당시 자신에게 일이 들어오지 않아 PC방을 많이 다녔다며 그 때는 리니지에 푹 빠져 리니지를 즐겨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PC방에 들려 사냥을 하던 중 게임 상에서 누군가 자신을 공격했고 화가나서 자신을 공격한 캐릭터에게 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상대방이 '현피?'라고 이야기하며 개그맨 김수용에게 역으로 욕설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피라는 용어 대해 모르던 출연진들을 위해 개그맨 김수용은 현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현피는 실제 게임 용어로 게임에서 시비가 붙어 실제 만나 싸우는 것이 현피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개그맨 김수용은 실제 자신을 공격한 해당 유저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한 시간 쯤 지나 PC방에는 '겸댕이!!!!!!!!!'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김수용은 '겸댕이!!!!!!!!!!'라고 부르는 친구들을 보았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2명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알고보니 PC방에서 '겸댕이!!!!'라고 외치던 2명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아이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수용은 자신을 찾아온 아이 2명에게 '나랑 싸우게?'라고 물었고 그 친구들은 '아니요'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개그맨 김수용은 그 친구들에게 이왕 온 김에 같이 사냥하자고 말했고 그래서 그냥 사냥이나 같이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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