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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들은 쫓겨 날 판국인데 한국 경찰 폭행한 예멘 유학생

똥베이런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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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모 지역에서는 예민 국적의 유학생이 한국 경찰관을 폭행해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멘 난민들은 쫓겨 날 판국인데 한국 경찰 폭행한 예멘 유학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4 단독이 판결한 '예멘 유학생 한국 경찰관 폭행사건'의 판결문에 의하면 1월 23일 새벽 3시 경 인천 남구의 한 소방서에서 술에 취해 모 순경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예멘 유학생이 남부 경찰서 소속의 모 순경을 폭행한 곳은 인천 남부의 한 소방서 앞으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찰차에서도 순경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순찰차 안에서 수 차례 순경의 얼굴을 때리며 '한국인은 꺼져라, 나의 아버지가 예멘 왕이다'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는 동종 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또 다시 술에 취해 경찰관에게 상해에 수반하는 폭력을 휘둘렀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예멘 유학생에게 인천지방법원 형사4 재판부는 징역 6월을 선고했으며 실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내부적으로 예멘 난민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 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멘 유학생의 폭행 사태로 인해 예멘 난민 수용 반대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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