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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에 43도의 폭염으로 자동차가 녹고 있다!?

똥베이런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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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한 SNS이용자는 '자동차가 녹고 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하나 올렸다고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에 엄청난 폭염으로 인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리조나는 미국 남서부에 있는 주로 2017년 기준으로 약 7백 만명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미국 애리조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을 보면 열대지방처럼 선인장과 사막의 풍경이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 주는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여름과 따듯한 겨울 날씨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리조나의 낮의 기온은 지옥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애리조나의 낮 시간대의 기온은 최고 43도를 넘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길 바닥 위에서 후라이팬에 계란을 깨트려 익는 것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가 애리조나의 뜨거운 폭염으로 인해 녹았던 것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민들은 너무나 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불가능하고 내부에 있어서 너무 더워 견딜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는 2017년 최고 기온이 48.3도까지 올라갔으며 미국 내에서도 가장 높은 기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미국 기상청에 의하면 애리조나의 날씨는 40도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대 기온이 4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는 폭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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