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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개최 예정에 중국이 똥줄타고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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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북미정상회담' 통보 소식에 북한은 미국의 마음을 돌려 '북미정상회담'을 정상적으로 하려고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몇 차례 방문하더니 태도가 변했다고 발언했는데요. '북미정상회담' 개최 예정에 중국이 똥줄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 북부에 위치한 '북한'은 세계적으로 제재를 하던 곳으로 북한측에서 먼저 미국에 회담을 요청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중국이 북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친중세력이었던 김정은 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형 김정남이 사망한 후 북한은 중국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명확해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중국으로 초청했고 '북중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했고 속된 말로 미국과 '밀당'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북한이 미국과 밀당을 하는 것에 대해 미국은 현기증을 느끼고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해버린 것은 북한을 초조하게 만들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나는 자리에서 '중국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이 싫다.'라고 발언했고 '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원한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부분에 있어서 심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했는데요.



중국의 입장에서 한반도 북부에 위치한 '북한'은 미국을 견제 할 카드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중국 영향력 아래 둘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미국과 경제적으로 협력하게 될 경우 북한은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되고 더 이상 중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은 오래 전부터 미국을 견제 할 목적으로 북한을 이용했고 심지어 일본까지 위협하면서 동북아 긴장도를 최대치로 올렸습니다. 심지어 북한이 핵 무기를 포기하게 될 경우 미국은 체제보장과 더불어 경제적 성장을 약속하면서 비핵화와 더불어 북한을 친미로 이끌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은 북한이라는 정치적 도구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발생되자 똥줄이 탈 수 밖에 없는데요. 북한 마저 친미권 세력으로 붙어버리면 중국은 동아시아와 더불어 아시아 내에서 힘을 잃어버릴 수 있으며 심지어는 왕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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