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에 의한 '한반도 종전' 가능성은 100%일 수 밖에 없는 이유

'판문점 선언문'을 발표했던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한과 북한은 올해 안에 '종전협정'을 이룩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은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외신들은 이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북미정상회담'에 의한 '한반도 종전' 가능성이 100%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통해 경제개발을 이룩하고자 '핵 무기'를 포기한다는 조건 하에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은 휴전 상황이므로 휴전협정에 싸인한 당사국들이 있어야만 '종전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과 북한은 한국전쟁 '휴전협정'에 싸인을 한 당사국으로 미국과 북한이 '종전협정'에 최종 결론을 내릴 경우 당사국인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이 체결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중국'은 한국전쟁 휴전협정에 싸인한 국가인데 왜 중국은 제외를 하느냐 궁금해 하실 수도 있는데요. 중국은 한국전쟁에 공식적으로 참전했다고 발표한 바 없으며 중국이 한국전쟁 '휴전협정'에 당사국으로 참여하려면 당시 '중국인민지원군' 소속의 병사가 존재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중국인민지원군'을 한국전쟁 휴전 이후 해체해버렸고 '중국인민지원군'을 재창설한다해도 당시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중국측의 입장으로 인해 남한, 미국, 북한, 유엔까지 종전협정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국전쟁은 완전히 끝이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한반도 종전'에 의해 비핵화를 추진할 것이고 북한은 경제개발을 추진할 것인데요. 미국과 북한 둘 다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반도 종전'을 반드시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지켜준다면 체재보장 뿐만 아니라 경제규모를 '남한에 비할 수 있는 정도'로 성장 시킬 플랜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미국은 실제로 남한에 대한 원조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미국의 도움으로 인해 한국은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로 인한 동아시아 평화개막과 중국 견제가 목적이며 북한은 핵 무기 포기로 인한 경제개발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로 원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한반도 종전'은 100% 진행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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